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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규 괴산군의장, '지자체 의정발전공헌 대상' 수상

의정활동과 현안 해결에 힘쓴 공로

  • 웹출고시간2024.01.01 13:37:38
  • 최종수정2024.01.01 13:37:38

의정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한 신송규(사진 왼쪽 네번째) 괴산군의장이 지난 29일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괴산군의회
[충북일보]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이 지난 29일 11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에서 '지자체의정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 시상한다.

3선인 신 의장은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매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농민과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고 행동하며 실천하는 의원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신 의장은 "4만여 괴산군민께서 주신 상으로 알고 군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조례와 제도,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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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