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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 개원 5년 차 2만기 이상 안장

내년 하반기 준공 목표로 제2묘역 조성 중

  • 웹출고시간2023.12.19 14:27:35
  • 최종수정2023.12.19 14:27:35

괴산호국원 묘역.

ⓒ 괴산호국원
[충북일보] 국립괴산호국원에 국가유공자가 2만기 이상 안장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괴산호국원은 충청권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에게 근접 안장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 10월 개원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1묘역에 3천여기를 확충해 2만 3천여기를 안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덕분에 경기도 이천호국원의 만장 등으로 안장수요가 폭증했지만 적기 대응으로 국가유공자에게 중단없는 안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괴산호국원은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2만여기 규모의 2묘역을 추가 조성 중이다.

중부권 호국성지 괴산호국원은 3묘역을 추가로 조성해 10만기 규모의 안장능력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호국원으로 발돋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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