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삼성면 김정마을,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장려상 수상

1회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 웹출고시간2023.12.17 14:21:45
  • 최종수정2023.12.17 14:21:45

음성군 삼성면 김정마을이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삼성면 덕정2리 김정마을이 '1회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김정마을은 우수사례 부문에 선정돼 농어촌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군은 2022년부터 5년간 김정마을에 6억5천만 원을 들여 농업환경 보전을 위한 개인별·공동활동과 마을주민 대상 교육 및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안상원 덕정2리 이장은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사업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다양한 농업환경 보전활동들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농업환경 보전프로그램은 농업인의 농업환경 보전 인식 제고와 지역단위 농업환경관리 방안 추진 등으로 농업환경 보전·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