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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4 14:43:11
  • 최종수정2023.12.14 14:43:11

덕산읍 주민자치회는 14일 덕산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사)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회장 기재수)는 14일 진천군에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는 예술진흥과 평화공동체를 지향하며, 예술인 권익 증진과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같은 날 진천군 광혜원면 광동회(광혜원골프동호회, 회장 송성철)도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덕산읍 주민자치회(회장 서재석)도 14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종혁)를 찾아 취약계층 지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이월면 지사협)는 14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25가구를 위한 겨울나기 물품으로 전기히터와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회(회장 강경효, 이하 전임감독회)도 14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2015년 서울에서 40여 명의 국가대표 감독들로 결성된 전임감독회는 진천선수촌 이전 후인 2018년부터는 광혜원면에 매년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군은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장애인복지관, 기초푸드뱅크, 지역 소외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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