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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군 자선냄비 음성지역본부, 12일부터 성금 모금활동

  • 웹출고시간2023.12.12 15:45:55
  • 최종수정2023.12.12 15:45:55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

ⓒ 음성군
[충북일보] 구세군 자선냄비 음성지역본부는 12일 음성제일연합의원 앞에서 시종식을 하고 '2023년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시작해 95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모금활동이다.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로 거리에서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김영이 사관은 "거리에서 맞는 자선냄비에 사랑을 모아주고 봉사활동으로 보람 있게 겨울을 보내달라"고 동참을 호소했다.

자선냄비 운영과 관련한 자원봉사 희망자는 연락(043-873-9395 ·구세군음성영문 김영이 사관)하면 된다.

온라인 모금(우체국 300079-01-004311, 구세군음성 영문)으로 동참할 수도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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