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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새마을회, 2023 진천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 웹출고시간2023.12.10 13:42:53
  • 최종수정2023.12.10 13:42:53
[충북일보] 진천군 새마을회(회장 남재호)가 우석대 지승동 홀에서 2023 진천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8일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와 초청 인사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을 결산하고 지역의 곳곳에서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새마을운동 유공으로 김일권 직장·공장 새마을 운동 진천군 협의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허성인 광혜원면 협의회장, 김효숙 백곡면 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58명의 유공 지도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송기섭 진천군수와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이양섭 충북도 도의원 외 2명이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남 회장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강령으로 2024년에는 다시 도약하는 새마을운동을 진천군 곳곳에서 전개해 모두가 행복한 으뜸 도시 생거진천 만들기를 넘어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 새마을운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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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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