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 '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3년 연속 수상

  • 웹출고시간2023.12.10 13:43:30
  • 최종수정2023.12.10 13:43:30

증평군이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재무회계의 투명성과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인정받으며 지차제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군은 지난 8일 서울 중림동 소재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린 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북 내에서는 군 단위 유일한 수상이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상은 지방분권화 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 재무 보고의 유용성과 품질 제고를 독려하고자 2018년 제정됐다.

이번 회계대상 평가에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재무 보고 책임에 초점을 맞춰 심사가 이뤄졌다.

군은 예·결산 자료 공시와 재정공시 자료 접근 용이성을 높이 평가 받아 예산 운용 및 결산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재정 보고를 통해 증평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