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 보육교직원 벨포레리조트 이용 활성화 협약

돌봄서비스 질 향상 및 벨포레리조트 이용 활성화 기대

  • 웹출고시간2023.12.10 13:45:39
  • 최종수정2023.12.10 13:45:39

증평군은 지난 8일 군청 회의실에서 벨포레리조트와 증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교직원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대표 원성역)와 증평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윤식) 보육교직원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원성역 대표이사, 김윤식 회장과 협약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인 벨포레리조트 할인 혜택을 제공해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으로 군의 돌봄 서비스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벨포레리조트의 이용과 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보육교직원은 벨포레리조트 시설 이용 시 50% 할인율을 적용한다.

현재 증평군민의 30% 할인율 적용과 비교해 보육교직원에게 큰 혜택을 주는 것이다.

이재영 군수는 "돌봄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에게 보다 나은 복지혜택을 제공해 돌봄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보호자,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