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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07 10:46:48
  • 최종수정2023.12.07 10:46:48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내년 2월까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 및 화기 사용 증가 등의 이유로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다.

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 목표를 설정해 6대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대형화재 우려 대상 예방활동 강화 △화재취약시설 중점 관리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한종우 서장은 "겨울철은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라며 "내실 있는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해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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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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