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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반부패 청렴 특별교육' 실시

지역 학교 행정실장 대상 전문 강사 초빙 특강

  • 웹출고시간2023.12.06 13:48:21
  • 최종수정2023.12.06 13:48:21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지역 학교 행정실장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 청렴 특별교육'을 했다.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조성과 청렴 실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청렴 전문 강사인 정승호 강사를 초빙해 이뤄진 이번 교육은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설명과 다양한 사례 공유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권 교육장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전 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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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