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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봉사동아리 '발로뛰어', 충북도지사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3.11.26 13:50:14
  • 최종수정2023.11.26 13:50:14

우석대 진천캠퍼스 봉사동아리인 '발로뛰어'가 충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에서 충북지사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발로뛰어 회원들.

ⓒ 우석대
[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 봉사동아리 '발로뛰어(Volunteer)'가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3 충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에서 충북도지사상을 받았다.

24일 열린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했다.

청소년 포상제 우수사례 공모 분야에서 충북도지사상을 받은 우석대 발로뛰어는 진천군 일손이음 지원사업과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석대는 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재능 나눔과 특화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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