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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인증

  • 웹출고시간2023.11.15 14:01:30
  • 최종수정2023.11.15 14:01:30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단은 정기적으로 헌혈활동, 성금활동, 농촌일손돕기, 연탄봉사,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프로그램 활동, 환경경영을 위한 친환경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의미있는 사회공헌을 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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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