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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13 13:43:39
  • 최종수정2023.11.13 13:43:39

제이엠케이산업(주)(대표 이임연)는 13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에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제이엠케이산업(주)(대표 이임연)는 13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임연 대표는 "저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사)한국 여성농업인 진천군연합회(회장 전영희)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영희 회장은 "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취약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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