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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농협음성군지부 농업인의 날 기념 '가래떡 데이'

군청 공무원, 은행 방문 고객과 가래떡 나눔

  • 웹출고시간2023.11.12 13:25:25
  • 최종수정2023.11.12 13:25:25

음성군과 농협음성군지부가 지난 10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과 농협 음성군지부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데이'를 진행했다.

조병옥 음성군수와 고윤종 농협 음성군지부장은 지난 10일 군청 로비에서 '음성명작 쌀'80㎏(1가마니)로 만든 가래떡을 공무원들에게 나눠줬다.

이어 농협은 농협은행 객장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가래떡 나눔 및 시식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을 홍보하고 가래떡 나눔 행사로 음성 쌀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가래떡데이는 매년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06년 농식품부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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