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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건설, 제천복지를 위한 온정의 손길

서정호 대표이사, "지역의 도움, 어려운 지역민에게 환원"

  • 웹출고시간2023.11.08 13:11:45
  • 최종수정2023.11.08 13:11:45

㈜서정건설 서정호(왼쪽 두 번째) 대표가 (재)제천복지재단에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서정건설이 지난 7일 (재)제천복지재단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제천복지재단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천시 화산동에 있는 ㈜서정건설은 2021년 2월 창업해 종합건축공사업을 하고 있으며 서정호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서 대표는 "지역에서 성장하는 기업인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고 싶어서 제천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재단 유용식 이사장은 "많은 기업인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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