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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규 제69대 단양경찰서장 취임 100일

군민과 소통하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 제공

  • 웹출고시간2023.11.08 13:13:22
  • 최종수정2023.11.08 13:13:22

제69대 단양경찰서장 총경 박희규

[충북일보] 제69대 단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박희규 총경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희규 서장은 '빈틈없는 치안, 안전한 단양, 행복한 단양'의 구현을 목표로 취임 후 꾸준한 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8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참가 대원들의 안전관리를 위한 치안 대책을 수립해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치안 활동을 진행했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 취약지를 파악해 선제적 예방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한마음 자율방범대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창구를 마련해 민·경 협력 치안 구축에 노력을 기울였다.

박희규 서장은 "초심물망의 자세로 처음 맡은바 단양군의 안전을 지키고 군민을 보호하겠다는 소임을 마음에 다시 새기고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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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