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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大로, 말하는 大로'… 윤건영 교육감, 수능 앞둔 수험생 응원

  • 웹출고시간2023.11.07 16:58:42
  • 최종수정2023.11.07 16:58:42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7일 제천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응원에 나섰다,

윤 교육감은 7일부터 9일까지 도내 고등학교를 찾아 수능을 앞둔 고 3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한다.

7일은 제천고등학교와 제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밤낮으로 함께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이 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교육감은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가 모여 실력이 되고 성실하게 쌓아 올린 실력으로 원하는 노력의 결과를 얻을 것이다"라는 덕담을 전했다.

8일은 충주,9일은 청주지역 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과 교직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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