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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통일기반 구축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 개최

한반도 평화통일 추구 퍼포먼스 선보여

  • 웹출고시간2023.10.22 13:08:21
  • 최종수정2023.10.22 13:08:21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지난 21일 설성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3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자유총연맹 본부 총재와 황현구 정무특보, 천범산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자유총연맹 충북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자유수호와 통일의식 고취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해 청년회장과 올해 청년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회원들은 기관단체장과 함께 통일기반 구축을 위한 한반도 평화통일 추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을 열어 회원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했다.

최병칠 회장은 "이번 전진대회가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고 자유수호 의지를 드높이는데 기여했으면 한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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