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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 올해 우수지부 선정

창작활동과 문학활동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 높여

  • 웹출고시간2023.10.22 13:38:47
  • 최종수정2023.10.22 13:38:47
[충북일보]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가 올해의 우수지부로 선정됐다.

㈔한국문인협회는 최근 전국 180여개 지부가 참석한 가운데 43차 전국대표자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서 음성지부는 꾸준한 창작활동과 지역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우수지부로 뽑혔다.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음성지부는 해마다 발행하는 음성문학지와 지역신문 칼럼 또는 기고란을 통해 꾸준히 창작활동을 펼치며 문학적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음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기문 전국시낭송대회, 전국백일장 개최와 군민과 함께하는 시낭송, 찾아가는 시·수화전를 열어 선도적 지역의 예술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한기연 지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문학적 역량을 펼쳐 주민들과 소통하는 예술단체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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