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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천연가스발전소, 평곡초에서 '미래세대 환경교실' 열어

탈(脫)플라스틱 교육을 통한'탄소중립의 중요성' 전파

  • 웹출고시간2023.10.19 13:55:58
  • 최종수정2023.10.19 13:55:58
[충북일보] 한국동서발전㈜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는 지난 18일 발전소 건설현장 인근 평곡초를 찾아 3 ~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환경교실'을 열었다.

이번 환경교실은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사용을 줄임으로써 학생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론교육에서 환경 및 플라스틱 개념과 해양생태계에서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배웠다.

이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물병인 오호물병 만들기 실험을 진행했다. .

참가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오호물병처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술사례들에 대해 토의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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