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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8 16:21:51
  • 최종수정2023.10.18 16:21:51
[충북일보] 괴산군이 시군역량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문강사 부재와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체와 동아리에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기존 및 신규 동아리를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괴산느티나무시낭송회 등 28개 단체, 871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군은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7개월간 단체별 300만 원에서 1천 만원을 지원한다.

시업은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가 맡아 추진한다.

사업 완료 후에는 성과보고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구성했다.

센터는 문화·복지프로그램, 공동체 활성화, 지역리더 양성 등 각종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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