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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충북문화재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전통문화의 보존과 진흥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 협력하기로

  • 웹출고시간2023.10.12 14:55:18
  • 최종수정2023.10.12 14:55:18

12일 황윤원(사진 오른쪽) 중원대 총장과 이종윤 충북문화재연구원장이 전통문화의 보존과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는 12일 본교 교무회의실에서 충북문화재연구원과 전통문화의 보존과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충북 역사문화진흥을 위한 공동 연구·연구인력 교류 △학생 연계 교육프로그램(현장실습, 인턴십) 공동 개발과 운영 지원 △역사문화자료와 출판물, 학술DB 등 학술정보에 대한 상호 교류 △전통문화콘텐츠 활용(전시·교육·기획)에 대한 공동 개발·상호 교류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지원에 대한 상호 교류 △전통문화와 인성교육 연수에 대한 상호협력 및 지원 △기관 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황윤원 중원대 총장과 이종윤 충북문화재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2005년 설립된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충북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 학술연구를 통한 선제적인 문화유산 정책을 추진하는 전문연구기관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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