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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2 13:00:36
  • 최종수정2023.10.12 13:00:36

옥천군에서 활동하는 ‘동그라미 포토’ 회원들의 사전 전시회 모습.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군은 군민의 자발적 학습을 촉진하고, 개인의 학습활동을 지역 사회로 연계하기 위해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왔다. 군내서 활동하는 동아리는 36개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동그라미 포토(대표 이진영)'는 옥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15일까지 사진 전시회를 연다.

회원들의 작품 36점을 전시하고, 사진에 관한 소개도 한다.

이 사진의 대부분은 군내서 촬영한 작품이다. 아마추어 작가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했다.

군은 군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해서 활동하는 학습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단체를 모집할 계획이다.황규철 군수는 "군민 주도형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 다양한 동아리 결성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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