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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1 13:25:28
  • 최종수정2023.10.11 13:25:28
[충북일보] 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가 11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박정옥 의원은 '일하는 공직사회 확립을 위한 군 인사 운영방안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직 경로 확립을 통한 예측 가능한 전보인사를 주장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행정 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21개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이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안은 추복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옥천군의회 청소년 의회 체험활동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이며, 군수가 제출한 안건은 '옥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및 구성 조례안' 등 15건이다.

군 의회는 13일 2023년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를 의결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박정옥 의원이 맡았다.

박한범 의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맞춰 연초에 계획한 사업들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고, 2024년도 국비 확보 등 내년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해달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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