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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삼보사회복지관, 2023년 신나는 예술여행 선정

지역주민 대상 국악콘서트

  • 웹출고시간2023.10.11 11:26:27
  • 최종수정2023.10.11 11:26:27

증평 삼보사회복지관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악콘서트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2023년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악콘서트를 진행했다.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예술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며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및 문화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는 문화복지사업 프로그램이다.

11일 증평주공3단지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프로젝트 앙상블 련'의 '내셔널 국악그래픽 : 세계 동물의 국악제'로 세계 자연, 문화, 역사를 전통음악으로 해석하는 국악콘서트로 진행됐다.

즉석 사진을 촬영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정태선 관장은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는 물론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 여가,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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