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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0:46:41
  • 최종수정2023.10.05 10:46:41

진천군이 5일 종합하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보장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이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 사업·과업 담당자 58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을 가졌다.

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상담은 사회보장 영역 전반에 대해 9대 추진 전략, 49개 세부 사업, 10개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11개 부서와 협력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 이행하고 있다.

이날 상담은 유용식 세명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진행,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 담당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방향 방식과 이행 점검 시 도출된 의견을 어떻게 반영할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사회보장 사업을 균형적으로 추진하고자 상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군민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특색있는 복지서비스 현안들을 발굴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실화를 위해 시행계획 회의, 이행점검 정보수집, 민관 점검단 합동교육과 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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