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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5 10:50:18
  • 최종수정2023.09.25 10:50:18

황규철 옥천군수는 추석을 앞둔 25일 옥천 공설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겸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충북일보] 옥천군은 추석을 앞둔 25일 옥천 공설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겸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이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경제 상황 악화로 침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열렸다.

황규철 군수와 군청 공무원들이 장보기에 참여해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군은 올해 전통시장 환경을 살리기 위해 점포 판매대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황 군수는 이날 장보기를 한 뒤 민생 경제탐방의 하나로 소상공인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했다.

그는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개선과 소상공인 지원에 더 힘쓰겠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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