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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3:52:41
  • 최종수정2023.09.20 13:52:41

목행용탄동 지사협 회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식료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취약계층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나눔이 각계각층에서 지속되고 있다.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취약계층 20가구에 식료품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엄정면새마을회는 홀몸노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추어탕과 반찬을 전달했다.

같은 날 엄정면향기누리봉사단은 홀몸노인 30가구에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문화동 적십자봉사회는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반찬, 송편 등 먹거리를 전달했다.

중앙탑면 향기누리봉사단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떡을 지원받아 홀몸노인 50여 가구에 떡을 전달하는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신내추럴은 홀몸노인들을 위해 김치 1천400㎏(700만 원 상당)과 한과 700개(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대상자 700여 명에게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도 마음만큼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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