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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3:18:22
  • 최종수정2023.09.20 13:18:22
[충북일보] 서충주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최정희 주임이 최근 충주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감사장을 받았다.

최 주임은 지난 18일 오전 11시경 80대 여성 고객이 신용카드대금 연체를 해결해준다는 전화를 받고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에 내방한 고객의 피해를 예방했다.

목성수 경찰서장은 "농협 직원의 빠른 대처로 어르신의 큰 피해를 예방한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경찰과 함께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광진 조합장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여러 범죄로부터 조합원과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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