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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3:53:20
  • 최종수정2023.09.20 13:53:20

동량면 향기누리봉사회 회원들이 홀몸노인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동량면 향기누리봉사회와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손을 잡고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향기누리봉사회는 20일 탄동마을회관에서 홀몸노인 6명을 위해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이날 행사는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상 음식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운기 회장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한 봉사활동이 회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들 모두가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호 동량면장은 "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향기누리봉사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량면이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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