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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9 13:53:17
  • 최종수정2023.09.19 13:53:17
[충북일보] 보은군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공모에 뽑혔다.

군에 따르면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성 증대를 위한 주민참여형 행사로, 범국민 안전의식 확립과 지역 저소득가정 긴급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방범 취약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보은읍 이평리부터 월송리까지 조성하는 데크로드 구간에 태양광 가로등 20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보은중학교와 보은여자중·고등학교에 10개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해 늦은 시각 하교하는 학생들의 통행 불안감을 해결할 방침이다.

군은 안심가로등을 설치하면 취약한 야간통행 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군내 취약 가구를 위해 긴급 생계비 1천만 원을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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