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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9 13:13:23
  • 최종수정2023.09.19 13:13:23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막음 조치용 안전 퓨즈 콕'을 기증했다.

공사는 19일 진천군보건소를 방문해 치매 환자, 가스 사용 취약 노인 가정의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막음 조치용 안전 퓨즈 콕' 60대를 기증했다.

'막음 조치용 안전 퓨즈 콕'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기존 퓨즈 콕의 단점인 일부 개방 시 가스가 누출되는 점을 보완하고 타이머 콕 기능을 결합해 만든 제품이다.

이 물품은 치매 환자, 가스 사용 취약 가정을 선정해 보급할 예정으로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설치하고 사용법도 함께 설명한다.

조태광 한국가스안전공사 ESG경영처장은 "기증한 물품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안전한 가스 사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가스 사고 취약계층에 가스시설 무료 개선, 안전기기 무료 보급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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