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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9 13:14:10
  • 최종수정2023.09.19 13:14:10
[충북일보] 진천군에 추석을 맞아 이웃을 위한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회장 이용희)은 19일 추석을 앞두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1천800여 명의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한가위 온정 나눔 행사를 열었다.

클럽 회원들은 진천군 노인복지관과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의 노인맞춤 돌봄사업 담당 생활지원사와 함께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손원기)도 이날 진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천지사는 지난 2009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사회 소외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 나눔 측량'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오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 일부는 추석을 맞아 진천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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