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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민주평통 진천군 협의회 출범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 활동 다짐

  • 웹출고시간2023.09.17 12:11:19
  • 최종수정2023.09.17 12:11:19

지난 15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가 출범식을 열고 있다. 신임회장에는 정태흥 전 농협 진천군지부장이 임명됐다.

[충북일보]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 협의회가 출범했다.

지닌 15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1기 민주평통 진천군 협의회 출범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21기 신임 회장으로 정태흥(57) 전 농협 진천군지부장이 임명됐다.

이와함께 38명의 자문위원을 위촉, 송 군수가 대통령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수했다.

21기 민주평통 진천군 협의회는 도·군의원, 직능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지역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국가 통일정책 자문을 하게 된다.

정태흥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유와 평화, 번영의 한반도로 나가는데 자문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평화통일의 개척자로서 큰 역할을 해달라"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적극적인 봉사와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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