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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4 11:25:52
  • 최종수정2023.09.14 11:25:52
[충북일보] 옥천군은 편리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위해 면 행정복지센터와 옥천 성모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한 곳은 동이·안남·안내·청성·군서·군북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옥천 성모병원 등 7곳이다.

청성면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동이·안남·안내·군서·군북면과 옥천 성모병원은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군은 그동안 옥천군청, 옥천읍, 이원·청산면 행정복지센터, 군 농업기술센터, 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 옥천통합복지센터 등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했다.

무인민원발급기 취급 서류는 등기부등본을 제외한 118종(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국세 관련 증명서 등)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화면 확대, 점자 키보드, 이어폰 사용 등 편의 기능도 갖췄다.

유영미 군 종합민원과장은 "업무시간 외에도 민원 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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