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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4 11:25:41
  • 최종수정2023.09.14 11:25:41
[충북일보] 진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배이정)가 '2023년 2회 중·고졸 검정고시'에서 26명(중등 3명, 고등 23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

센터는 지난달 10일에 치러진 2회 중고졸 검정고시에 2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진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대비를 돕고자 스마트 교실, 기초영어 동아리 반, 검정고시 교재, 급식·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검정고시 응시원서에 필요한 여권용 사진은 지역업체 아이앤(아이앤스튜디오 김세환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청주시에 있는 시험장까지 이동에 군 공용차량을 지원했다.

지원센터는 이번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는 진로 컨설팅 등 맞춤형 대학 입시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진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습지원(검정고시 준비) △상담 지원 △자기 개발 프로그램 △취업 및 자립 지원 △건강검진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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