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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5.06 15:01: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국 유명 모델 케이트 모스(35)가 누드로 일광욕을 즐기다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는 수모를 겪었다.

더 선과 스플래시뉴스 등 미국 연예 가십 뉴스를 전하는 언론들은 4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트 모스의 누드 사진을 일제히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상의를 걸치지 않은 채 망망대해 위 요트에서 비키니 하의만 입은 채 한가로이 일광욕을 즐겼다. 그녀 옆에는 패션계 거물이자 억만장자인 필립 그린의 부인이 있었다. 둘은 상반신 누드를 아랑곳하지 않고 요가 자세를 취하거나 오일을 발라주는 등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그녀의 누드를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고 공개한 한 연예매체는 “그녀의 상반신 누드를 몇번이나 봤는지 이제 셀 수도 없다”고 비아냥 거렸다. 매체는 또 수퍼모델답지않게 볼록하게 나온 뱃살을 지적하기도 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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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