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12 13:31:12
  • 최종수정2023.09.12 13:31:12

옥천군은 지난 7~10일 개최한 ‘36회 지용제’행사장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4만 명 돌파를 기념해 가수 우연이에게 이 증을 발급했다. 왼쪽은 황규철 군수.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가 4만 명을 넘어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7~10일 개최한 '36회 지용제'행사장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홍보부스를 운영해 4만 명을 돌파했다.

군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는 지난달 22일 기준 3만8천515명이었다.

군은 4만 명 달성 기념으로 이번 '지용제'에 초대 가수로 출연한 우연이에게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 증의 발급자는 군을 방문할 때 다양한 관광 할인 혜택을 받는다.

군은 지난 5월 디지털 관광주민증 시즌2를 기획해 일반 관광지 외에도 목공, 도자기, 염색체험 등 지역 공방과 카페 등 15곳을 혜택업소로 추가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