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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2 13:32:39
  • 최종수정2023.09.12 13:32:39
[충북일보] 옥천군은 군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욕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펼치는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정신건강 토탈 캐어서비스, 아동 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맞춤형 치매 예방 서비스, 뇌졸중 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 재활서비스, 청년 마음 건강지원사업, 가사 간호 방문 지원사업 등 7개 분야다. 현재 155명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특히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는 수개월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끈다.

또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서비스는 발달 지연 등의 문제를 겪는 아동들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는 수시로 모집한다. 선정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서비스 종류별 상이)다.

대상자는 12개월간 서비스를 받는다. 제공기관을 찾아 이용계약을 한 뒤 본인부담금을 내면 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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