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석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 'S등급'

'교육혁신 전략 체계적 수립…인센티브 35억원 확보'

  • 웹출고시간2023.09.11 13:34:13
  • 최종수정2023.09.11 13:34:13
[충북일보] 우석대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 대학은 평가에서 혁신계획 'S등급'과 자체 성과관리 'A등급' 등을 받아 인센티브 35억 원을 확보해 포뮬러 사업비 41억 원 등 총 76억 원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별 자율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 및 미래 인재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으로 총 117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1차년도 연차평가는 △혁신계획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관리 등의 지표를 평가해 포뮬러 사업비 외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우석대는 이번 평가에서 대학 교육혁신을 위해 지역 수요기반의 학사구조 개편과 전공 벽을 넘는 융합교육, 장벽 없는 개방형 학사제도 확대 등 수요자 중심의 학과 간 벽 허물기와 대학의 성과관리 및 환류체계 구축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천현 총장은 ""추가로 확보된 인센티브 재원은 교수법 개발과 교육 시설 확충, 학생을 위한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