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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1 13:17:31
  • 최종수정2023.09.11 13:17:31
[충북일보] 증평과 진천소방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 소방서는 오는 27일까지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의 조형물이나 홍보물 래핑, 버스승강장 내 스크린이나 전광판 등을 이용한 홍보로 접촉을 최소화하며, SNS 홍보, 언론 및 기고문 송부 등 온라인을 통해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할 예정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연기로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 두 가지를 일컫는 말로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로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로부터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시민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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