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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0 14:05:11
  • 최종수정2023.09.10 14:05:11

증평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8일 저녁 7시 군립도서관에서 총회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읍 주민자치회(회장 이승우)가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증평읍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오후 7시 열린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2024년 주민자치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했다.

이번 총회는 증평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숟가락난타' 수강생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증평읍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4년 주민자치계획 사업 발표 △주민자치 프로그램 '노래교실' 합창 △주민투표 등으로 이어졌다.

총회에는 증평읍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토론과 투표를 통해 내년도 주민자치계획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자치계획 사업안은 총 4건으로 △우리 동네 공기가 달라졌어요 △주민과 화합하는 살아있는 버스킹 △구해줘 우리집 △주민과 함께하는 로고 꽃동산이다.

투표결과에 따라 선정된 사업은 증평읍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이승우 회장은 "올해는 주민자치회가 출범한 지 2년째 되는 해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주민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선정된 2024년 주민자치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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