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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0 13:08:10
  • 최종수정2023.09.10 13:08:10

농림축산식품부의 ‘제10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 만들기 분야 은상을 차지한 옥천군 동이면 석화마을 주민.

[충북일보] 옥천군 동이면 석화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제10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 만들기 분야 은상(국무총리상)과 함께 시상금 2천500만 원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이 콘테스트를 개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사례를 공유해 왔다.

석화마을은 마을 공동급식소인 '오다가다 쉼터'에서 하루 평균 50~60명의 주민이 함께 점심밥을 먹는다. 기초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돌봄 복지를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실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규철 군수는"이번 수상은 서로를 배려하는 주민의 마음과 마을공동체를 만들고자 앞장선 이장님의 노력, 주민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중간 지원조직이 삼위일체로 노력한 결과"라며 "군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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