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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7 11:26:51
  • 최종수정2023.09.07 11:26:51

진천군이 10회 행복논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10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대회 농촌 만들기 분야에서 동상(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마을만들기, 농촌 만들기, 우수활동가 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전국 1천716개 팀이 참여했다.

진천군은 '생거진천 케어팜'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동상 수상과 함께 1천500만 원의 상금도 확보했다.

'진천군 생거진천 케어팜'은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이전으로 유휴시설이 된 진천군 농업개발센터를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농업과 지역 주민 돌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운영 중인 시설물이다.

'농업에 돌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갖고, 농림부ㆍ복지부ㆍ충청북도 등의 다양한 관련 사업을 최대한 활용하고 전국 최초 케어팜 조례 제정 등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추진 방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상훈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케어팜과 관련된 많은 사람이 그간 함께 협동하고 땀 흘린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행복 농촌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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