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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6 13:35:39
  • 최종수정2023.09.06 13:35:39

옥천군의 ‘찾아가는 전입신고’ 운영 모습.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군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기숙사 입주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한다.

군은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기숙사(라이프스타일센터) 개관일에 맞춰 7일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도립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전입 지원 혜택과 청년 지원정책 등 다양한 혜택도 설명한다.

군은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는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에게 전입 학생 축하금 100만 원과 개인 전입 축하금 20만 원, 학생 추가장려금 매년 10만 원(최대 3년) 등 1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전입신고' 운영 때 32명이 주소지를 군으로 옮겼다.

이번 하반기 '찾아가는 전입신고'는 신축 기숙사에 입실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입주 기간 전입 지원 혜택과 전입신고서 작성 방법 안내문을 배부하는 내용으로 운영한다.

군은 지난 5일에도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했다.

이대정 군 성장정책과 과장은 "새 학기 개강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한다"며 "전입을 독려하는 현장 행정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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