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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6 13:29:32
  • 최종수정2023.09.06 13:29:43

증평군은 6일 프로야구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상을 5회 수상한 '홈런왕' 이만수(64)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프로야구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상을 5회 수상한 '홈런왕' 이만수(64)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만수 전 전수는 현역 시절 홈런왕, SK 감독 시절에는 한국시리즈에 올려놓은 이 감독은 현역에서 물러난 뒤 야구 불모지 동남아의 라오스에서 현지 최초로 야구단 '라오브라더스'를 창단하고 지원하는 등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6일 증평군 대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 감독은 향후 2년간 증평군을 대표해 증평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증평의 체육ㆍ문화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재영 군수는 "한국 야구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인 이만수 전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매우 기쁘다"며 "증평군 체육의 역점사업인 스포츠테마파크 건립과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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