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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4 11:23:44
  • 최종수정2023.09.04 11:23:44
[충북일보] 증평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증평역, 증평시외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총 3개소를 대상으로 증평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안전유관기관과 증평군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으로 점검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화재 대비 소방시설의 작동 유지관리 상태 △유사시 긴급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 균열, 누수 △가스·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유무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이다.

군은 점검 결과 접지선 미설치 및 노후 소화기 교체 등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즉시 조치가 어려운 중대한 사항의 경우 응급조치 후 위험 요소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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