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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3 13:08:51
  • 최종수정2023.09.03 13:08:51

증평과 진천군의 11회 충북종단레이크 대장정이 성료했다. 진천군 참여단이 초평호를 누비는 도보종단을 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진천군이 지난 1일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성공을 기원하는 '11회 충북종단 레이크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충북체육회가 주최하고 11개 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장정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남부권(영동, 옥천, 보은, 괴산, 증평)과 북부권(단양, 제천, 충주, 음성, 진천, 청주)으로 나눠 진행된다.

증평군은 이날 80명의 증평군 참여단은 오전에 벨포레에서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오후에는 죽리초에서 별천지공원까지 10km를 걸으며 증평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탐방했다.

진천군은 선발된 80여 명의 참여단이 이날 오전 역사 테마공원을 출발해 백곡천을 따라 초평호를 거쳐 농다리로 향하는 24km 도보 종단을 진행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충북종단 레이크대장정을 통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과 내 고장 바로 알기의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증평·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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