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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1 13:37:11
  • 최종수정2023.08.31 13:37:11

영동 정수중학교(교장 구홍서)는 충북도교육청의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조성 사업' 생태교육 분야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충북일보] 영동 정수중학교(교장 구홍서)는 충북도교육청의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조성 사업' 생태교육 분야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작은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복지 증진을 통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위해 5개 세부 사업으로 구분해 시행한다.

정수중학교는 이번 대상 학교 선정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순차적으로 예산을 받아 생태교육 활성화 등에 나선다.

생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바른 품성을 함양하고, 지역적 환경과 특성에 맞는 인문 소양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학교와 마을을 잇는 가교역할을 한다.

정수중학교는 이를 통해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의 면모를 갖출 방침이다.

구 교장은 "학교와 마을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두 행복한 학교를 꿈꾼다"며 "이 사업을 통해서 정수중학교가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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