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극동대, '수소에너지 기술혁신과 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 체결

㈜아이에스티이, ㈜삼정이엔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참여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3.08.30 14:14:51
  • 최종수정2023.08.30 14:14:51

극동대학교가 지난 29일 ㈜아이에스티이, ㈜삼정이엔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수소에너지 기술혁신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장, 류기일 극동대 총장, 김승섭 ㈜삼정이엔씨 대표이사, 박성수 ㈜아이에스티이 부사장.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는 ㈜아이에스티이, ㈜삼정이엔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지난 29일 '수소에너지 기술혁신과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수소에너지 기술혁신 공동 R&D 및 기술 교류 △수소에너지 산업 전반에 관한 자문 △수소에너지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친환경에너지 전공 인재양성에 필요한 사항 지원 △수소에너지 안전관리 기술 정보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극동대는 수소에너지 기술혁신 관련 교수진의 전담 자문과 친환경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한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재직자 기술역량 향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주로 맡는다.

㈜아이에스티이와 ㈜삼정이엔씨 등 기업에서는 친환경에너지 전공 학생들의 장학금 등 대학 인재양성 지원과 기술교류, 공동 R&D 등을 협약기관과 진행한다.

한편 극동대 친환경에너지공학과는 친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9월 충북혁신도시 캠퍼스를 오픈했다.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